previous/the Gosp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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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복음] 예수님을 믿는 눈먼 두 사람의 눈이 열렸다previous/the Gospel 2013. 12. 6. 10:43
12월 6일 복음말씀 마태오 9,27-31 그때에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는데 눈먼 사람 둘이 따라오면서,"다윗의 자손이시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예수님께서 집안으로 들어가시자 그 눈먼 이들이 그분께 다가왔다.예수님께서 그들에게 "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예,주님!" 하고 대답하였다.그때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며 이르셨다."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렸다.예수님께서는 "아무도 이 일을 알지 못하게 조심하여라" 하고 단단히 이르셨다.그러나 그들은 나가서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를 그 지방에 두루 퍼뜨렸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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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복음] 하늘 나라에 들어간다previous/the Gospel 2013. 12. 5. 18:27
12월 5일 복음말씀 마태오 7,21.24-2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그러므로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이는 모두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을 것이다.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지 않는 자는 모두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휘몰아치자 무너져 버렸다.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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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복음] 빵을 많게 하셨다previous/the Gospel 2013. 12. 4. 11:17
12월 4일 복음말씀 마태오 15,29-37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로 가셨다. 그리고 산에 오르시어 거기에 자리를 잡고 앉으셨다. 그러자 많은 군중이 다리저는 이들과 눈먼 이들과 다른 불구자들과 말못하는 이들, 그리고 또 다른 많은 이들을 데리고 예수님께 다가왔다. 그들을 그분 발치에 데려다 놓자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다. 그리하여 말못하는 이들이 말을 하고 불구자들이 온전해지고 다리저는 이들이 제대로 걸으며 눈먼 이들이 보게 되자, 군중이 이를 보고 놀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저 군중이 가엾구나.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이다.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르니 그들을 굶겨서 돌려보내고 싶지 않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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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복음]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복음을 선포하여라previous/the Gospel 2013. 12. 3. 11:04
12월 3일 복음말씀 마르코 16,15-20 그때에 예수님께서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시어 이르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믿고 세례를 받는 이는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단죄를 받을 것이다. 믿는 이들에게는 이러한 표징들이 따를 것이다. 곧 내 이름으로 마귀들을 쫒아내고 새로운 언어들을 말하며, 손으로 뱀을 집어 들고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으며, 또 병자들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 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다음 승천하시어 하느님 오른쪽에 앉으셨다. 제자들은 떠나가서 곳곳에 복음을 선포하였다. 주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일하시면서 표징들이 뒤따르게 하시어, 그들이 전하는 말씀을 확증해 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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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복음] 하늘 나라로 모여 올 것이다previous/the Gospel 2013. 12. 3. 10:57
12월 2일 복음말씀 마태오 8,5-11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을 때에 한 백인대장이 다가와 도움을 청하였다. 그가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제 종이 중풍으로 집에 드러누워 있는데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 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마" 하시자, 백인대장이 대답하였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사실 저는 상관 밑에 있는 사람입니다만, 제 밑으로도 군사들이 있어서, 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저 사람에게 오라 하면 옵니다. 또 제 노예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합니다." 이 말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는 감탄하시면,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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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복음]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previous/the Gospel 2013. 11. 29. 10:56
11월 29일 복음말씀 루카 21,29-33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무화과나무와 다른 모든 나무를 보아라. 잎이 돋자마자, 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름이 이미 가까이 온 줄을 저절로 알게 된다.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 (묵 상) 이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그림자가 있습니다. 너무나 짙은 그림자도 있고, 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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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복음]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previous/the Gospel 2013. 11. 28. 10:48
11월 28일 복음말씀 루카 21,20-2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예루살렘이 적군에게 포위된 것을 보거든, 그곳이 황폐해질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알아라. 그때에 유다에 있는 이들은 산으로 달아나고, 예루살렘에 있는 이들은 거기에서 빠져나가라. 시골에 있는 이들은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지 마라. 그때가 바로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이 이루어지는 징벌의 날이기 때문이다. 불행하여라, 그 무렵에 임신한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 이 땅에 큰 재난이, 이 백성에게 진노가 닥칠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칼날에 쓰러지고 포로가 되어 모든 민족들에게 끌려갈 것이다. 그리고 예루살렘은 다른 민족들의 시대가 다 찰 때까지 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그리고 해와 달과 별들에는 표징들이 나타나고, 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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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복음]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previous/the Gospel 2013. 11. 27. 10:25
11월 27일 복음말씀 루카 21,12-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사람들이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할 것이다. 너희를 회당과 감옥에 넘기고, 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임금들과 총독들 앞으로 끌고 갈 것이다.이러한 일이 너희에게는 증언할 기회가 될 것이다.그러나 너희는 명심하여, 변론할 말을 미리부터 준비하지 마라.어떠한 적대자도 맞서거나 반박할 수 없는 언변과 지혜를 내가 너희에게 주겠다.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너희를 넘겨 더러는 죽이기까지 할 것이다.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