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생가하는 모바일 게임, 트리플래닛

원본 게시물 출처 : 사회적가치를 지향하는 사람들의 모임, 씨밀레 www.ssimile.co.kr

 

 

후훗- 스마트폰으로 하던 겜들 한때 유행이라 해봤지만, 금방 시시해져서 다 지워버렸는데

트리플래닛은 좋은 사업과 연계가 되어있다고 하니.. 얼른 해보았네요.

물론 사행성 게임-.- 보다는 재미요소가 좀 부족하긴 하지만..;;

 

그래도 실제로 나무가 심어진다고 하니, 짜투리 시간을 보내기에 큰 의미가 있네요^^

 

현재 '트리플래닛2'가 베타서비스 중인데.. 잘 몰라서 1,2 두 가지를 다 해보았어요

1은 비주얼적으로도 좀 투박했고, 끝에 다 키운 나무의 존재를 다시 확인할 수 없어서 갸우뚱~하게 만들었었는데..

 

2 에서는 그 부분이 좀 해결되었네요.

 

나무는 레벨 7까지 업그레이드 되면, 다 자란 나무가 된답니다.

 

 

(트리플래닛1 에서 나무를 다 키웠을 때 모습, 먼길 떠나는 나그네 모습의 나무로군요-.-ㅋ)

 

(시즌2에서 나무를 다 키웠을 때 보여지는 모습입니다. 선물도 주고...)

 

 

(그리하여 다 자란 저의 아기나무는 제가 만들어놓은 숲에서 혼자 저렇게 덩그러니 놀고있어요ㅋ)

 

 

시즌2는 비주얼도 좀 귀여워지고, 스토리도 생겨났어요..

숲을 만들어 다 키운 나무들을 그 숲으로 보낼수 있게 되어서

히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게 됬고,

스폰서들에 대한 명확한 노출과 그들의 환경운동에 대한 소개가 되어서

스폰서들도 좋아라 하겠어요

 

앞으로도 짬날때마다 조금씩해서 나무나 열심히 키워봐야겠어효~:)

이번엔 여목(?)으로 보이는 아기나무를 하나 다시 키우기 시작했습니닷.

 

근데, 이들의 수익모델은 뭘까요? 스폰서 기업들을 유치하는 것만이 수익모델일까요?

베타가 끝나고, 정식버전이 오픈할 때쯤 어떤 것들이 보완되어 있을지..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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