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복음]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previous/the Gospel 2013. 10. 1. 11:26반응형
10월 1일 복음말씀
마태오 18,1-5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이르셨다.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느티나무 신부님 강론)
소화데레사 성녀님과 감곡매괴성지의 인연에 대한 말씀
.
.
.
.
오늘 소화데레사 대축일을 지내면서....
저도 십자가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다...십자가 없는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
오늘 이 미사 중에 소화데레사 성녀께 전구 청합시다.
내 십자가 사랑까지는 못해도 끌어안을 수 있게 만이라도 해 달라 기도합시다
그 십자가가 남편이 될 수도~~
건강이 될 수도 있고~~
속 썩히는 새끼가 될 수도 있고.....
다 색깔이 다릅니다.
성체를 영할 때마다 십자가를 통해서 겸손으로....
오늘 복음 말씀에 천국에서 가장 위대한 자는 자기 자신을 낮추는 자라고 했습니다.
겸손은 입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고 머릿속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희생의 결과요,
고통, 십자가를 끌어안은 결과 주시는 선물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묵상하도록 합시다. 아멘
'previous > the Gosp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복음]나를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다 (0) 2013.10.04 [오늘복음]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있다 (0) 2013.10.02 [오늘복음] 가장 큰 사람이다 (0) 2013.09.30 [오늘복음]사람의 아들은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0) 2013.09.27 [오늘복음] 소문에 들리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 (0) 201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