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추구만 하는 영리기업은 나쁜기업?!

 좋은기업?! 나쁜기업?!

 

 우리사회는 분류하기를 좋아하고, 나쁘게 말하면 편가르기를 좋아하는 것 같긴해요.

 사실 모든 기업들이 사회적책임을 가지고 있다고 볼수 있는데

 사회적으로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강조하는 분위기가 되다보니

 어느순간부터 사회적기업, 비영리기업 들로 인허가제도를 만들고

 마치 허가를 받아야만 사회적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인것으로 인정되는 것으로 인식되어졌죠.

 

 사회적기업, 사회적책임에 대해 관심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기업은 일단 이윤을 추구해서 재정적으로 자립도를 높여야만 하고

 내실을 잘 다진후 (직원,거래처 등과의 신뢰관계를 탄탄하게 형성)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고려한 경영을 해나간다면

 그것이 가장 이상적인 가치가 되고 좋은 기업이지 않을까요

 

  

 

 사회적경제 영역으로 분류되어 있는 보통의 기업들이 

 아날로그적이고 인간적인 사업적 가치를 추구하는 경향이 많다보니

 디지털기반의 사업영역에서는 취약하거나 인지도가 낮은 것이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는 저희 복합문화협동조합 이음을 통해

 준비해왔던 온라인플랫폼 사업의 진행과정과 고민했던 이슈들을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관점과 문제해결점을 과연 서비스로 제대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그 과정속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 공유해볼께요.

 

 지난해 과제기원비를 받아 진행하려다 실패해 보류되었던

 플랫폼 서비스부터 시작합니다.

 다음 포스팅엔 우리 프로젝트 멤버들부터 소개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