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곳 '위즈돔'

ㅣ경험공유 플랫폼 'Wisdo.me' 위즈돔

 

 

공유경제에 대해 접하고, 세상에 이렇게 좋은 개념이 있는거 알고 있어?라며

직장 동료들과 이야기 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은 후배녀석이 검색을 좀 해봤나 보더라구요 (제가 인정해주는 검색의 여왕^^)

'이런 것도 있어요~'라며 알려주어서 '위즈돔'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원더렌드'의 비즈니스 모델이

제가' 이런저런 비즈니스는 어떨까?'하고 물었던 모델과 거의 동일했는데,

원더렌드에 대한 내용을 보라고 위즈돔을 알려준 거였어요.

근데 개인적으로 원더렌드 보다 위즈돔의 플랫폼 모델이 더 매력적이라고 느꼈더랬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의 서로 다른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곳..

굉장히 멋지다고 생각했거든요.

또한 소규모로 운영된다는 점도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마이크임팩트'라는 회사의 경우에도

전문적인 연사들의 강연과 훌륭한 콘텐츠들이 많지만,

마이크임팩트가 특정분야의 유명 인사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콘서트 또는 공개강연 형식으로 재미있으면서도,

일방향으로 들를 수 있는 것이라면.

 

위즈돔은 아주 전문적이지는 않더라도,

개개인의 다채로운 경험을 기준으로, 자발적이으로 개설되고,

소규모 단위로 모여 서로 대화를 나눈다는 것이 매우 편하고,

친근신선하게 다가왔어요.

 

(이미지출처 : 위즈돔 홈페이지)

 

 

저는 처음 관심을 갖고 있던 원더렌드의 위즈돔에 참여한 이후,

수시로 들락거리며 새롭게 개설된 도밍이 없는지를 살피고 있죠.

 

 

지난주에는 '컬러와 친해지기'라는 도밍에 참여했는데,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정신적 힐링도 많이 느낀 시간이었답니다.

새로운 사람들도 알게되고, 컬러 스페셜리스트 (컬러 라이프 디자이너)라는

새로운 직업도 알게되었고요^^

이번주에도 마음에 드는 위즈돔을 2개 신청하고 날짜를 기다리고 있어요. 신나요- :)

 

위즈돔은 '당신의 1시간'이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매달, 격달, 분기별로 1시간의 위즈돔을 통해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공유하고, 나눠주기를 독려하고 있답니다.

 

당신의 1시간을 다른이의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데 사용한다면

세상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작되었대요.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형성되는 관계들을 만들고, 그 관계가 사회적 지지가 되어

새로운 변화의 씨앗이 될꺼라고 믿으며 진행하게 되었다는 멋찐 캠페인!

'위즈돔'의 매력은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는 것' 같은데요.

 

여러가지가 이유가 있겠지만,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해서

'내가 나눌 수 있는 경험은 무엇일까?', '나의 삶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홈페이지 : www.wisdo.me

페이스북 : facebook.com/wisdome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