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연구소] 부평풍물축제에 플리마켓 출동!

 

늦은 후기를 또 써봅니다 :)

벌써 일주일이 쉭-하고 지나갔군요.

 

지난주 백조선언한 그 주일에 부평에서 큰 축제가 열렸습니다.

'부평풍물축제'+'두레천하' 축제였는데.. 그곳에 저희 재미난연구소가 출동했더랬지요.

 

 

 

 

 

 

이번 축제는 그 동안 참가했던 플리마켓, 청년마켓과는 성격이 좀 달랐기에

전여사님께 안쓰는 물건과 옷가지들을 주십사 사정하여-

어머님들을 위한 한 보따리를 챙겨갔습니다.

 

우와- 이번축제에서 저희는 직접운영하던 '피버플리마켓'의 고정코너인

<천원의 행복>을 운영하며 주얼리,의류,그외 각종잡화들을

아주아주 미친가격으로 판매했습니다 :)

 

살짝 예상은 했었지만, 이번엔 정말 판매신기록을 세웠어요^^

그 동안에 비해 꽤 많이 판매했지요.

 

 

 

저도 물건중에 하나 맘에드는 것 득템!!

 

 

 

 

 

아침부터 너무 피곤했지만, 그래고 기분좋게 부스를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축제가 끝난 그 자리에서 오랜만에 회포를 풀며- 일주일을 마감했어요.

 

이번 판매수익금은 '재미난연구소'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사용료로 기부할 예정입니다^^

 

 

 

 

 

 

 

즐거운 시간, 함께해 준 친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켓운영은 빨리 체계 잡아서 인건비 꼭 남길수 있도록 하자 :D

 

 

부평풍물축제 구경도 했는데 재미있는 것들이 많더라구요.

사람들도 엄~청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