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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남원여행의 흔적_광한루
urastyle
2016. 3. 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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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한 동안 떨어져 있어야 하는 오빠와 바람도 쐬고 추억할 거리들도 좀 만들고자
남원&여수 여행을 다녀왔어요.
버스를 타고 다녀왔더니 정말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죠
처음 남원에 내렸을때 뭔가 조용하고- 자그-마한 느낌의 동네를 보고
살짝 당황했었지만, 걷고 걷고 걷다보니 조용하고 아담한 동네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쾌적한 숙소에서 쉴 수 있었고
다음날 남원에서 유명한 광한루에 가서 산책하고 사진찍고는
이 동네에서 유명한 추어탕과 추어돈까스를 먹고 여수밤바다를 보러 출발했어요.
후훗- 재밌어. 배낭여행 같고 기분 좋았어요 :)
전경입니다 :)
이 다리를 건너면 사랑이 이루어진대요.
푸핫... 뭐냐-.-ㅋ
다음은 여수에서의 흔적들을 남겨보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