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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그 달콤함과 두려움
urastyle
2014. 9. 2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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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 2.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았네요..
저의 꿈이 실현(?) 되는 날이^^
그래요. 저는 프리랜서가 꿈이었어요.
무언가에 묶여있지는 않지만, 계속해서 사람들이 나를 찾아주고, 나를 찾는만큼 함께 일할 수 있는 그런 프리랜서.
무슨 자신감인지 덜컥 사표를 내고.
그 동안 준비해오던 것들을 구체화시켜 나가면서 하나씩...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원래 계획과 결과에 민감했던 저이기에-
시간의 자유가, 계획의 자유가 주어졌을 때.... 견딜 수 있을지.
잘은 모르겠지만, 지금처럼 좋은 느낌으로....
다가오는 많은 것들을 기꺼이 즐겁게 해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콘텐츠기획자로써 어떤 역량들이 발휘할 수 있을지.
프리랜서 마케터로써 생각했던 결과들을 끌어낼 수 있을지.
설레임반, 두려움반으로 그렇게 한 걸음 나아가 보려고 합니다.
부디 잘해낼 수 있기를...기대하며!! :D
저의 '좋은 삶' 만들기 프로젝트를 지켜봐 주세요!! ^0^
올해는 '청마의 해'이고, 기운 잔뜩 받고 왔으니~ 이 좋은 느낌 그대로 고고!!!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