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_빈센트 반 고흐_청동꽃병에 담긴 왕관초가 있는 정물

 

색상이 마음에 들어서 골랐는데 꽃봉오리들 자리를 제대로 잡지 못해서

느낌만 표현하라는 말씀대로 대~충 그냥 그렸다가 개고생.

얘가 얜지..쟤가 쟨지...헷갈려서 하하핫;;

 

그래도 쌤은 매우 쿨하게- 고흐 그림의 장점은.

그냥 대충~ 막 그려도 느낌이 좋다는 거죠~!! ^-^ ㅋㅋ

그르게..뭔가 모사작이지만, 느낌있네요!!

 

 

 

 

(사진은 잘 안나왔네...;;)

 

암튼 그래도 색감이 잘 나와서 좋아요 :)

화사하니~ 엄마가 화사한 꽃그림이 좋다고 하셔서 그려봤는데.

이건 집에 걸어주실라나? 후훗

 

 

담번 작품도 조금 다른 꽃을. 조금 작은 캔버스에 예쁘장하게 그리고 있는데.

완죤 맘에 들어욧!! :) 제가 보라색을 좋아하긴 좋아하나봐요~*

꺅!! 암튼지간에.. 올 겨울은 집에 꽃그림으로 샤방샤방하게 걸어놔야지 ^^